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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ofang &#187; Essay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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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rchitecture and Alternative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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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rmony with Natu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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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Jan 2012 19:33:38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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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람&#8230; 자연과 어떻게 어울려야 하는가? 2001년 서울, 그 동안 도심의 중심을 가로지르던 콘크리트 고가도로가 철거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복원된 청계천은 인공천이라는 논란 속에서도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무엇인가가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도시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도로를 과감히 철거하였던 이 행위는 비움이라고 생각되어왔던 행위들이 또 다른 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사람&#8230; 자연과 어떻게 어울려야 하는가?</p>
<p> 2001년 서울, 그 동안 도심의 중심을 가로지르던 콘크리트 고가도로가 철거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복원된 청계천은 인공천이라는 논란 속에서도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무엇인가가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도시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도로를 과감히 철거하였던 이 행위는 비움이라고 생각되어왔던 행위들이 또 다른 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체감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인식의 변화는 녹지공간을 장소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로 만들었다. 공원과 같은 주변 녹지의 유무는 사람들이 자신이 살 곳을 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세계의 여러 도시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 예로 2006년 뉴욕에 완공된 ‘Hearst Tower’는 야간의 에너지를 주간냉방에 이용하고, 떨어지는 빗물을 재활용하는 등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여 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있다.<br />
 그러나 지속 가능한 이상적인 도시를 만드는 방법은 복잡한 기술들을 이용하는 방법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환경에 대한 작은 배려 하나하나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노력의 결과는 첨단의 기술로 실현한 도시가 아니라, 그곳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환경에 대한 작은 배려로 이루어진 도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도시는 사람이 만들었지만 사람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대자연 속에서 사람은 그것을 이루는 작은 부분일 뿐이다. 그러므로 도시라는 공간도 마땅히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어울림의 공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자연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연이 그 본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도시 속에서 우리와 자연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고, 또 다른 관점에서 세심하게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모두가 가져보았으면 한다.</p>
<p> 자연은 불편하다.</p>
<p> 딱딱한 아스팔트와 보도블록으로 덮인 도심의 땅 위에 창문처럼 뚫려 있는 작은 사각형들은 도시가 나무들을 위하여 마련해준 공간들이다. 이렇게 나무들이 작은 구멍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익숙한 풍경이다. 나무들의 임무는 도시의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사람의 몇 배의 몸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시 속에서 땅 한 평의 공간도 보장받지 못하였다. 넓은 들판에서 근육을 자랑하듯 울퉁불퉁한 뿌리를 자기의 영역에 드러내고 있는 나무들과 비교해보면, 도심 속 나무들의 이러한 환경은 고통일 수밖에 없다.<br />
 이것은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은 예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나무는 도시와 건물을 꾸미기 위한 재료로, 소음과 매연을 일선에서 막아주는 방패로, 때로는 각종 광고물을 걸기 위한 지지대쯤으로 여겨진다.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을 산다는 나무이지만 사는 동안 온전한 몸을 유지하는 것은 도시 속에서 어려운 일이다. 각종 간판과 시설물을 가릴 때마다 가지가 잘려나가는 상황들은 오히려 그들이 더 자라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조차 하게 만든다. 이러한 불편한 관계는 우리의 도시가 아직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도시는 우리가 죽은 후에도 우리의 후손들이 함께할 그들의 벗이다. 우리가 오늘날 잘 가꾼 나무의 그늘에서, 100년 혹은 200년 후, 우리의 자손들이 행복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p>
<p> 자연은 외롭다.</p>
<p>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과 그 개선 의지는 많은 건축계획안에도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건물의 주변과 도로를 채우고 있는 나무들, 입면을 장식하고 있는 푸른색의 덩굴들 그리고 옥상정원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꽃과 풀들은 오늘날 건물을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필수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진다.<br />
 하지만, 자연을 우리의 목적을 위하여 활용하기에 앞서서, 우리가 조성해준 환경이 과연 그들에게 얼마나 적합한 것들인지를 생각해보고 싶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야 하는 꽃과 나무들에게, 수십 층에 이르는 고층 빌딩의 입면에 덩굴처럼 매달려 있어야 하는 상황은 그리 자연스럽지는 못할 것이다. 또한, 옥상 위에 조성된 얇은 흙 위에서 그 뿌리를 내려야 하는 식물들은, 정착하지 못하고 항상 이동을 준비해야 하는 유목민과 같이, 불안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는 곳은 땅이기 때문이다. 자연 속에서 꽃과 나무들은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 주변에는 항상 친구가 있고 주변과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있다. 봄이면 꽃가루가 날리고, 꽃에는 새들과 곤충들이 찾아오며, 열매가 맺히면 짐승들이 찾아오고, 가을이면 낙엽이 흩날린다. 자연의 모든 요소는 그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서 긴밀하게 주변과 소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자연으로부터 홀로 데리고 왔다. 실제로 한 나무가 얼마나 적합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지는 그 나무의 속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나무의 가지 속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 어떤 나무에는 수십 마리의 새들이 몸을 숨기고 있고, 어떤 나무에는 가지마다 작은 다람쥐들이 열매를 찾고 있다. 하지만, 어떤 나무의 속은 텅 비어 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도시 속에서 자연이 그들의 터전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방식대로가 아닌, 그들이 살기 적합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 방법은 거창하지 않다. 수십만 평의 공원이 아니더라도, 단지 십여 그루의 나무가 편안하게 자랄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다면, 그 나무들이 아름드리나무가 되었을 때 도시 속에서 어엿한 숲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뿌리를 깊이 내렸을 때 새들과 짐승들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다.</p>
<p> 자연에 낯설다.</p>
<p> 도시에 비가 내린다. 나무를 때리는 빗줄기에 열매들이 떨어지고, 들판에 날아온 새들이 그 열매들을 쪼아 먹는다. 이것은 어떤 도시에서는 매우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광경이지만, 어떤 도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동물과 식물들에게 불편한 도시의 환경은 자연의 균형을 깨뜨린다. 그리고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생태계의 불균형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br />
 사람들은 모기와 같은 해충들의 출현에 불평하면서도 그것의 천적인 새와 거미들의 부재에는 둔감하다. 도심에는 비둘기만 남았다. 이들은 사냥을 통하여 먹이를 얻기보다 사람들이 주는 빵과 과자에 의지하며 살아가며, 오물로 공공장소를 더럽히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다. 도시의 나무 위에 다람쥐는 살지 않는다. 도심의 한 공원에서 목격된 토끼는 집에서 탈출한 애완용이었다. 동물원은 도시의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특별한 경험의 장소가 되었다.<br />
환경기준은 도시에 새가 몇 마리 날아다녀야 하는지, 특정 짐승이 몇 마리 있어야 하는지를 규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이 살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환경기준치들을 최소한으로 만족시키는 죽지 않을 만큼의 환경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p>
<p> 화분 속에는 누가 있어야 하는가? 이 질문을 던진 까닭은 자연이 과연 사람에 의해서 가꾸어져야 할 대상인가를 생각해보기 위해서이다. 화분 속에 있어야 하는 대상은 과연 누구일까? 자신을 테두리 안으로 제한해야 할 대상은 자연일까? 아니면 사람일까? 우리가 살아온 터전 속에서 자연은 화분 속의 화초로, 도로 가의 가로수로, 정원 속의 정원수로 제한되어왔다. 이처럼 지금까지 우리는 자연을 관리해왔다. 하지만, 자신을 스스로 제한해야 할 대상은 바로 우리,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은 가꿈의 대상도, 소유의 대상도 아니기 때문이다. 도시 속에서 자연을 어떻게 조성할 것이냐를 고민하기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리의 생활터전 속에 어떻게 끌어들일 것이냐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우리가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만을 지워나가야 할 것이다. 이미 많은 것들을 지워버린 상황에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자연이 지속 가능하도록 그 터전을 제공해주는 것일 것이다.<br />
 이 글을 통하여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작게는 개선이지만, 크게는 우리의 삶 속에 자연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의 중요함은 사람들 모두가 공통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항일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참된 자연이 무엇인지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우리가 심어 놓은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가 대자연의 일부가 되고 그것이 강과 산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건축은 사람들의 눈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환경의 전반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한 명의 건축가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이다. 자연을 배려하는 건물 하나, 공간 하나가 무수히 모였을 때의 그 위대한 효과를 기대해 본다.</p>
<p>2010년 9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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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E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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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Oct 2011 06:36:02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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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창작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행위가 아니라,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작가의 내면을 드러내는 행위이다. 한 사람의 내면은 겉으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자신조차 알 수 없을 만큼 감추어져 있기도 하다. 그래서 작가의 내면이 창작물을 통하여 표출되었을 때, 그 불확실성은 새로움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과 신의 모습이 서로 닮아 있듯이, 그 창작물은 종종 작가를 닮는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창작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행위가 아니라,<br />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작가의 내면을 드러내는 행위이다.</p>
<p>한 사람의 내면은 겉으로 보여지기도 하지만,<br />
자신조차 알 수 없을 만큼 감추어져 있기도 하다.</p>
<p>그래서 작가의 내면이 창작물을 통하여 표출되었을 때,<br />
그 불확실성은 새로움으로 다가오기도 한다.</p>
<p>하지만 인간과 신의 모습이 서로 닮아 있듯이,<br />
그 창작물은 종종 작가를 닮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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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have a drea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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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Jun 2011 13:39:52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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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꿈이 있습니다. 왜 그런 꿈을 꾸고 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그저 나방이 불을 쫓듯 따라갑니다. 불에 두 날개가 혹은 몸이 모두 타들어갈지라도&#8230; 그 사실조차 알아차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재가 되어 바람에 날리면 어디로 갈까요? 어디엔가 도달할 때쯤엔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억되기조차 기대할 수 없는 티끌 하나&#8230; 그래도 날개짓을 합니다. 2011.6.14 지금 흘리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꿈이 있습니다.<br />
왜 그런 꿈을 꾸고 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br />
그저 나방이 불을 쫓듯 따라갑니다.<br />
불에 두 날개가 혹은 몸이 모두 타들어갈지라도&#8230;<br />
그 사실조차 알아차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br />
재가 되어 바람에 날리면 어디로 갈까요?<br />
어디엔가 도달할 때쯤엔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br />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br />
기억되기조차 기대할 수 없는 티끌 하나&#8230;<br />
그래도 날개짓을 합니다.</p>
<p>2011.6.14<br />
지금 흘리는 눈물이 가뭄의 단비가 되어 내리리&#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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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PART or A WHOL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202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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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8 May 2011 16:01:50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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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무엇이 사실을 사실이라 믿게 만드는가? 누가 그것을 규정하였는가? 그것을 부정하는 이의 근거는 무엇인가? 그 믿음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왜 무리는 원리 속에서 맴도는가? 무엇이 무리를 움직이는가? 무엇이 밖을 볼 수 없도록 집중하게 만드는가? 부분으로서 인지할 수 없는 궁극적 역할은 무엇인가? 돌연변이의 출현은 오류인가 계산된 자극인가? 나는 부분인가? 아니면 하나의 완성체인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무엇이 사실을 사실이라 믿게 만드는가?<br />
누가 그것을 규정하였는가?<br />
그것을 부정하는 이의 근거는 무엇인가?<br />
그 믿음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br />
왜 무리는 원리 속에서 맴도는가?<br />
무엇이 무리를 움직이는가?<br />
무엇이 밖을 볼 수 없도록 집중하게 만드는가?<br />
부분으로서 인지할 수 없는 궁극적 역할은 무엇인가?<br />
돌연변이의 출현은 오류인가 계산된 자극인가?</p>
<p>나는 부분인가? 아니면 하나의 완성체인가?</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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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U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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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Aug 2010 20:12:23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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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 향기&#8230; 그 소리&#8230; 혹은 그 선율&#8230; 추억 속에 흘려놓은 작은 파편들&#8230; 한 조각, 한 조각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생생하게 느껴지는 그때의 모습들. 소중한 순간이라면, 한 조각의 빵을 떨궈놓자. 그 향기가 나를 추억으로 이끌 수 있도록&#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그 향기&#8230; 그 소리&#8230; 혹은 그 선율&#8230;</p>
<p>추억 속에 흘려놓은 작은 파편들&#8230;<br />
한 조각, 한 조각 따라가다보면<br />
어느새 생생하게 느껴지는 그때의 모습들.</p>
<p>소중한 순간이라면, 한 조각의 빵을 떨궈놓자.<br />
그 향기가 나를 추억으로 이끌 수 있도록&#823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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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SULTS FROM BEYO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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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9 Jul 2010 06:41:23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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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감각과 직감의 범위를 벗어난 곳. 예측과 기대가 통하지 않는 곳. 그 곳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갑작스레 찾아오는 그 곳으로부터의 영향. 그것은 일상 혹은 인생 전체를 가볍게 뒤흔들만하다. 개인의 한계 저 너머로부터 오직 결정된 결과로 돌아오는 사실들, 그 앞에 남겨진 선택은 순응뿐이다. 사건의 발생 과정에 그 어떤 일상의 힘도 통하지 않으며, 그 무개연성은 작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감각과 직감의 범위를 벗어난 곳.<br />
예측과 기대가 통하지 않는 곳.<br />
그 곳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p>
<p>갑작스레 찾아오는 그 곳으로부터의 영향.<br />
그것은 일상 혹은 인생 전체를 가볍게 뒤흔들만하다. </p>
<p>개인의 한계 저 너머로부터 오직 결정된 결과로 돌아오는 사실들,<br />
그 앞에 남겨진 선택은 순응뿐이다.</p>
<p>사건의 발생 과정에 그 어떤 일상의 힘도 통하지 않으며,<br />
그 무개연성은 작은 파장의 원인을 찾는 것조차 무의미하게 만든다.</p>
<p>그것은 수 많은 가능성 중, 하나의 무의미한 결과일 뿐인가?<br />
혹은 운명의 장난인 것인가&#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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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MODERN IS HONE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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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5 Jul 2010 08:49:59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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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The modern&#8217;, 이것은 정직하다. 이것은 화려한 치장으로 그 단점을 감추려하지도, 엉뚱한 비례로 그 장점을 과장하려하지도 않는다. 이것의 재료와 형식은 만들어진 시대와 지내온 세월을 정확하게 보여주며, 정직하게 가치로 드러난다. 이것은 적은 비용으로 질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었다. 10명을 위한 화려한 집 대신, 100명을 위한 살맛나는 집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 긍정적 역할과 가치는 지금의 시대원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The modern&#8217;, 이것은 정직하다.</p>
<p>이것은 화려한 치장으로 그 단점을 감추려하지도, 엉뚱한 비례로 그 장점을 과장하려하지도 않는다.<br />
이것의 재료와 형식은 만들어진 시대와 지내온 세월을 정확하게 보여주며, 정직하게 가치로 드러난다.</p>
<p>이것은 적은 비용으로 질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었다.<br />
10명을 위한 화려한 집 대신, 100명을 위한 살맛나는 집이 만들어졌다.</p>
<p>하지만 그 긍정적 역할과 가치는 지금의 시대원리 속에서 더 이상 인정받지 못하며, 그 이로움은 잊혀졌다.<br />
새로운 인식의 변화는 이것을 대체되어야만하는 쓸모없는 콘크리트 덩어리로 만들어 버렸다.<br />
이것의 명쾌함은 성냥갑이라는 말로 오인되어졌고 , 이들의 대량출현은 돌이켜야하는 과오로 간주되어졌다.</p>
<p>이것은 아직도 우리에게 정직하다.<br />
흔들림없는 관점에서 이것의 가치를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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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ONE GENER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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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Jul 2010 06:31:30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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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수 십년의 세월을 함께 겪으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험들을 나누고, 추억 속 작은 사물에도 같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한 세대다. We who have lived together for several decades, have shared indescribable experience, and have been able to recall same thoughts from even tiny objects in memory are one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수 십년의 세월을 함께 겪으며,<br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험들을 나누고,<br />
추억 속 작은 사물에도 같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br />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한 세대다.</p>
<p>We who have lived together for several decades, have shared indescribable experience, and have been able to recall same thoughts from even tiny objects in memory are one generation. And it makes us very precious to each other.</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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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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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t the worker bees have to 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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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Jun 2010 01:20:30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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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싣고 나르는 것은 무엇인가? 선진의 기술, 방법, 효과, 재료, 혹은 지식&#8230; 이들의 이식이 세상를 풍요롭게 하는가? 문화와 그 풍요의 근원을 인식하고, 선진 의식과 함께 동반되어야만 진정 세상을 이롭게 한다할 수 있을 것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나들며,<br />
싣고 나르는 것은 무엇인가?</p>
<p>선진의 기술, 방법, 효과, 재료, 혹은 지식&#8230;<br />
이들의 이식이 세상를 풍요롭게 하는가?</p>
<p>문화와 그 풍요의 근원을 인식하고,<br />
선진 의식과 함께 동반되어야만<br />
진정 세상을 이롭게 한다할 수 있을 것이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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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rchitecture by Light</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50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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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1 May 2010 04:03:25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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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빛에 의한 건축. 이것은 만져지기 보다는 보여진다. 보지 못하는 것은 곧 경계가 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리적 경계를 대체한다. 강렬한 대비가 형체를 만든다. 뿜는다. 활동한다. 너울거린다. 이는 건축물로 불리기조차 거부한다. 빛의 위대함&#8230; 어떠한 언어로 건축의 작은 틀 안에 담아낼 수 있을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빛에 의한 건축.</p>
<p>이것은 만져지기 보다는 보여진다.<br />
보지 못하는 것은 곧 경계가 되며,<br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리적 경계를 대체한다.</p>
<p>강렬한 대비가 형체를 만든다.<br />
뿜는다. 활동한다. 너울거린다.<br />
이는 건축물로 불리기조차 거부한다.</p>
<p>빛의 위대함&#8230;<br />
어떠한 언어로 건축의 작은 틀 안에 담아낼 수 있을까?</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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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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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WERED BUILDING</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37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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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Mar 2010 19:50:50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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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제한요소는 구조, 설비와 함께 공간을 구성한다. 건축물은 부분적으로 자원소모적인 부분을 포함하지만, 물리적 역할만으로도 기능을 만족시켜왔다. 부분적 외부의존성이 전체로 극대화될 때, 각각의 요소에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제한요소는 어떠해야할까? 시각적, 물리적, 청각적인 제한 혹은 개방&#8230; 이들 요소의 조절로, 공간의 기능과 범위를 결정지을 수 있다면, 다양하게 반응할 수 있는 통일된 하나의 체계로 가능하게 될 것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한요소는 구조, 설비와 함께 공간을 구성한다.<br />
건축물은 부분적으로 자원소모적인 부분을 포함하지만,<br />
물리적 역할만으로도 기능을 만족시켜왔다.</p>
<p>부분적 외부의존성이 전체로 극대화될 때,<br />
각각의 요소에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br />
제한요소는 어떠해야할까?</p>
<p>시각적, 물리적, 청각적인 제한 혹은 개방&#8230;<br />
이들 요소의 조절로, 공간의 기능과 범위를 결정지을 수 있다면,<br />
다양하게 반응할 수 있는 통일된 하나의 체계로 가능하게 될 것이다.</p>
<p>하나의 체계로 이루어진 제한요소는&#8230;<br />
없어지기도, 안보이기도, 열리기도하며, 완전히 그 반대로 기능하기도 한다.</p>
<p>자원소모적이다. 의존적이다.<br />
하지만 역동적으로 기능하며 반응하는 공간을 갖는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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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n you hear m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32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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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Feb 2010 05:43:33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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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람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사람이 사는 집을 지으려고 하느냐? 그들이 바라는 것,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그들을 위하려고 하느냐? 이기적인 장난질이라면 그만둬라. 항상 다가가려고 노력하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사람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br />
어떻게 사람이 사는 집을 지으려고 하느냐?</p>
<p>그들이 바라는 것,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서,<br />
어떻게 그들을 위하려고 하느냐?</p>
<p>이기적인 장난질이라면 그만둬라.<br />
항상 다가가려고 노력하자.</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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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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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TWEEN &#8230;</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027/</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1027/#comments</comments>
		<pubDate>Tue, 02 Feb 2010 10:27:28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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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는 두 구역이 존재할 때, 그 중간은 어떠한 성격을 띄게 될까? 경계를 알 수 없는 점진적인 변화&#8230; 뚜렷한 경계를 가지는 급격한 변화&#8230; 혹은 서로가 각각의 영향권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맞닿지 않을만큼 멀리 있을 수도 있다. 경계는 어떻게 결정되어질까&#8230; 무엇이 경계를 만드는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는 두 구역이 존재할 때,<br />
그 중간은 어떠한 성격을 띄게 될까?</p>
<p>경계를 알 수 없는 점진적인 변화&#8230;<br />
뚜렷한 경계를 가지는 급격한 변화&#8230;</p>
<p>혹은 서로가 각각의 영향권을 가지고 있지만,<br />
그것이 맞닿지 않을만큼 멀리 있을 수도 있다.</p>
<p>경계는 어떻게 결정되어질까&#8230;<br />
무엇이 경계를 만드는가?</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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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TI-GARDENING</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99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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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Jan 2010 18:45:05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category><![CDATA[Gardening]]></category>
		<category><![CDATA[Landscape]]></category>
		<category><![CDATA[Natur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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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조경, 정원가꾸기란 없다. 자연을 우리의 생활터전 속에 어떻게 끌어들이느냐를 고민할 일이지, 어떻게 조성하느냐를 고민할 일이 아니다. 자연 속에서 인간이 필요한 만큼을 어떻게 지워나가느냐&#8230; 이것이 방향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조경, 정원가꾸기란 없다.</p>
<p>자연을 우리의 생활터전 속에<br />
어떻게 끌어들이느냐를 고민할 일이지, 어떻게 조성하느냐를 고민할 일이 아니다.</p>
<p>자연 속에서 인간이 필요한 만큼을 어떻게 지워나가느냐&#8230;<br />
이것이 방향이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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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FOUNTAIN IN WINTER</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982/</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982/#comments</comments>
		<pubDate>Fri, 15 Jan 2010 13:22:46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982</guid>
		<description><![CDATA[겨울의 분수는 초라하다. 투명한 물줄기와 어우러진 구조물 그리고 소리. 바람에 흔들리기도, 사람들의 자극에 반응하기도.. 정해진 물리적 형태보다 분수는 이미지로 기억된다. 눈으로 만든 건물은 초라하다. 바람이 휘돌아감기고.. 도시의 소리가 스며들며.. 거친 소나기에 소리를 내며.. 가끔은 거울처럼 주변에 반응한다. 누군가의 즐거운 기억, 특별한 경험을 담고있고, 추억을 떠올리는 매개가 되며, 현재의 장소, 혹은 미래의 장소가 되기도 하는&#8230; 그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겨울의 분수는 초라하다.</p>
<p>투명한 물줄기와 어우러진 구조물 그리고 소리.<br />
바람에 흔들리기도, 사람들의 자극에 반응하기도..<br />
정해진 물리적 형태보다 분수는 이미지로 기억된다.</p>
<p>눈으로 만든 건물은 초라하다.</p>
<p>바람이 휘돌아감기고.. 도시의 소리가 스며들며..<br />
거친 소나기에 소리를 내며.. 가끔은 거울처럼 주변에 반응한다.</p>
<p>누군가의 즐거운 기억, 특별한 경험을 담고있고,<br />
추억을 떠올리는 매개가 되며,<br />
현재의 장소, 혹은 미래의 장소가 되기도 하는&#8230;</p>
<p>그림 한장으로는 설명되어질 수 없는 가치를 이미 담고 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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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SMALL PARTICLES</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956/</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956/#comments</comments>
		<pubDate>Wed, 30 Dec 2009 14:06:41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956</guid>
		<description><![CDATA[인류가 영존을 자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찰나가 만들어낸 기회를 틈타 무한을 꿈꾸는구나. 작은 기온 변화에도, 미묘한 대기 조성의 변화에도 나약하게 나가떨어질 인간의 나약함을 왜 직시하지 못하는가? 볼 수 조차없이 작은 미생명체의 침투에도 짧은 인생의 몇 일을 골골 앓으며, 그러면서도 인류가 이륙한 문명의 혜택에 기대를 건다. 강한 믿음이 결과를 이끌기도 하지만 무지는 여전히 우리를 작게 만든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인류가 영존을 자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p>
<p>돌아가는 세상 속에서,<br />
찰나가 만들어낸 기회를 틈타 무한을 꿈꾸는구나.</p>
<p>작은 기온 변화에도, 미묘한 대기 조성의 변화에도<br />
나약하게 나가떨어질 인간의 나약함을 왜 직시하지 못하는가?</p>
<p>볼 수 조차없이 작은 미생명체의 침투에도 짧은 인생의 몇 일을 골골 앓으며,<br />
그러면서도 인류가 이륙한 문명의 혜택에 기대를 건다.</p>
<p>강한 믿음이 결과를 이끌기도 하지만 무지는 여전히 우리를 작게 만든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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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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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EING</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917/</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917/#comments</comments>
		<pubDate>Mon, 30 Nov 2009 10:19:42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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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관상용 금붕어처럼 홀로 상자 속에 있다. 그리고 눈 앞에는 수 백만 개의 빛이 반짝인다. 작은 판이 만들어내는 빛의 변화를 통하여, 시각을 통한 광학적 정보의 교환이 이루어진다. 본다고 말한다. 보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터득한 인식의 방법이다. 하지만 과정은 전기신호가 만들어낸 점들의 인식이다. 그림이 아니고, 문자가 아니다&#8230; 자극의 나열이다. 이 점들의 변화가 종합되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자극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관상용 금붕어처럼 홀로 상자 속에 있다.<br />
그리고 눈 앞에는 수 백만 개의 빛이 반짝인다.</p>
<p>작은 판이 만들어내는 빛의 변화를 통하여,<br />
시각을 통한 광학적 정보의 교환이 이루어진다.<br />
본다고 말한다. 보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br />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터득한 인식의 방법이다.</p>
<p>하지만 과정은 전기신호가 만들어낸 점들의 인식이다.<br />
그림이 아니고, 문자가 아니다&#8230; 자극의 나열이다.<br />
이 점들의 변화가 종합되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p>
<p>자극들 속에서 언어와 규칙은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br />
정보집적의 도구의 역할을 하게된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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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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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S BLU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764/</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764/#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21:06:54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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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파란색이 있다. 이 색은 주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빛에 따라, 보는 각도에 따라 명도와 채도가 변하며, 주변의 간섭을 받기도 한다. 물론 그 주변도 함께 변화한다. 그래서 가끔은 그 변화를 인지할 수 없다. 주변에 비하여 파랗기 때문에 그것은 여전히 파랗다. 상대적 관계가 절대적 변화를 가려버린다. 실제로 하나의 물질에 정해진 색이 없다. 주변의 다양한 자극에 대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파란색이 있다.</p>
<p>이 색은 주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br />
빛에 따라, 보는 각도에 따라 명도와 채도가 변하며,<br />
주변의 간섭을 받기도 한다.</p>
<p>물론 그 주변도 함께 변화한다.<br />
그래서 가끔은 그 변화를 인지할 수 없다.<br />
주변에 비하여 파랗기 때문에 그것은 여전히 파랗다.</p>
<p>상대적 관계가 절대적 변화를 가려버린다.<br />
실제로 하나의 물질에 정해진 색이 없다.<br />
주변의 다양한 자극에 대한 고유한 반응&#8230;<br />
주변과의 상대적 관계에 따라 규정되어진다.</p>
<p>그것은 파란색이다라고.</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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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D SPAC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63/</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163/#comments</comments>
		<pubDate>Wed, 28 Oct 2009 02:37:24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163</guid>
		<description><![CDATA[4차원 공간은 구현은 시간에 따라 정해진 면을 얼마나 다양하게 활용하느냐로부터 출발한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4차원 공간은 구현은<br />
시간에 따라 정해진 면을<br />
얼마나 다양하게 활용하느냐로부터 출발한다.</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chofang.com/essays/163/feed/</wfw:comment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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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SOCIAL STRUCTUR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66/</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166/#comments</comments>
		<pubDate>Mon, 19 Oct 2009 17:28:10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166</guid>
		<description><![CDATA[사회는 시간과 과정을 거치며 동질감을 가지는 집단들로 나뉘어진다. 지역, 직업, 학력, 경제수준 등에 의하여 공감할 수 있는 구성원은 공동체를 이룬다. 오랜시간 사회의 필요와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질서에 웹은 태풍을 일으켰다. 개인단말기와 전화선이 있는 곳이면 누구든지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은 한 개인에게 그 동안 기대할 수 없었던 마주침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체로 거르는듯한 과정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사회는 시간과 과정을 거치며 동질감을 가지는 집단들로 나뉘어진다.<br />
지역, 직업, 학력, 경제수준 등에 의하여 공감할 수 있는 구성원은 공동체를 이룬다.</p>
<p>오랜시간 사회의 필요와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질서에 웹은 태풍을 일으켰다.<br />
개인단말기와 전화선이 있는 곳이면 누구든지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은<br />
한 개인에게 그 동안 기대할 수 없었던 마주침을 가져다 주었다.</p>
<p>그리고 오랜 시간 체로 거르는듯한 과정을 통해 형성된 기존의 사회 구조&#8230;<br />
이것이 무시되는 곳은 일부에게 충격으로까지 다가온다.</p>
<p>서로의 표현방식, 사고방식의 차이가 문제를 일으키며,<br />
경중이 가려지지 않은 표현들이 동등한 자격을 가지며 질서를 어지럽힌다.</p>
<p>이것은 문명없는 사막의 무법천지이며 곧 혼란이다.</p>
<p>사회가 쌓아온 자산이며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결과&#8230;<br />
이들 원리들은 웹 세상 속에도 반드시 정립되어야할 필요가 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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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NATIONAL PAIN</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6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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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Sep 2009 19:52:58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167</guid>
		<description><![CDATA[없어서,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서&#8230;강요되어졌고, 억지되어졌다. 아직까지도 자랑스런 국민성으로 여겨지는 이 쓸데없는 고집들&#8230; 없었기 때문에, 부족했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었기에&#8230;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조건 먹어야했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있으면 무조건 입어야했다. 망설이는 자는 바보, 촌놈 취급을 당하며 모욕을 받았다. 살기 위해 다양성은 인정될 수 없었던 과거, 모두는 하나처럼 따라야했다. 이것들은 기형적 시대를 지배한 전국가적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없어서,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서&#8230;강요되어졌고, 억지되어졌다.<br />
아직까지도 자랑스런 국민성으로 여겨지는<br />
이 쓸데없는 고집들&#8230;</p>
<p>없었기 때문에, 부족했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었기에&#8230;<br />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조건 먹어야했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있으면 무조건 입어야했다.<br />
망설이는 자는 바보, 촌놈 취급을 당하며 모욕을 받았다.<br />
살기 위해 다양성은 인정될 수 없었던 과거, 모두는 하나처럼 따라야했다.</p>
<p>이것들은 기형적 시대를 지배한 전국가적인 원리였기에<br />
지금의 독특한 의식과 현상들을 만들어냈다.</p>
<p>대세는 누구나 따라야하며, 유행이 만연하는 시대.<br />
그리고 그것이 바뀔때마다 필사적으로 일어나는 기민한 반응들.<br />
아직도 까다롭다는 말로 다양성에 대한 갈망은 종종 뭉개지고 있다.<br />
누구나 개성을 외쳐대지만, 그것조차 모두가 따라야하는 룰의 하나이다.</p>
<p>지금을 지배하고 있는 이러한 우리의 특징들..<br />
하지만 고유하지도 영원하지도 못하다.<br />
작은 충격이 우리에게 일으킨 일시적인 반응일 뿐이다.</p>
<p>치유될 것이다.<br />
작은 상처에서 나온 아픔들일테니까&#8230;</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chofang.com/essays/167/feed/</wfw:comment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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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TOWARD WHER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70/</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170/#comments</comments>
		<pubDate>Tue, 01 Sep 2009 20:22:36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170</guid>
		<description><![CDATA[시키고의 어느 거리를 지나다&#8230; 가게의 간판처럼 불이 켜져 있는 교통표지판을 보았다. 대낮에 왜 &#8230; 나무가 우거진 사거리다. 나무가 우거져 하루 종일 그늘진 곳. 그 곳에 하루 종일 불이 들어오는 표지판을 달았다. 나무가 표지판을 가리면 나무를 잘라야하는 줄 알았다. 방법은 여러가지다. 어느 쪽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가&#8230; 건축&#8230; 어디를 향해야하는가&#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시키고의 어느 거리를 지나다&#8230;<br />
가게의 간판처럼 불이 켜져 있는 교통표지판을 보았다.<br />
대낮에 왜 &#8230;<br />
나무가 우거진 사거리다.<br />
나무가 우거져 하루 종일 그늘진 곳.<br />
그 곳에 하루 종일 불이 들어오는 표지판을 달았다.<br />
나무가 표지판을 가리면 나무를 잘라야하는 줄 알았다.<br />
방법은 여러가지다.<br />
어느 쪽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가&#8230;<br />
건축&#8230; 어디를 향해야하는가&#823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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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FE LIM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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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9 Aug 2009 21:41:56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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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람의 수명은 교묘하게 제한되어 있다. 세상을 이해하기 불가능한 짦은 시간만이 주어진다. 속도 제한이 걸려있는 자동차와 비슷하다. 더 오래 산다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까? 물론 각종 매체를 통해 사람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일생동안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당장 살아야되는 몇 십년의 인생에 매진하기에 바쁘다. 하루살이와 무엇이 다를까&#8230; 결국엔 아무도 넘을 수 없는 지식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사람의 수명은 교묘하게 제한되어 있다.<br />
세상을 이해하기 불가능한 짦은 시간만이 주어진다.<br />
속도 제한이 걸려있는 자동차와 비슷하다.<br />
더 오래 산다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까?<br />
물론 각종 매체를 통해 사람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br />
그러나 그것조차도 일생동안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br />
당장 살아야되는 몇 십년의 인생에 매진하기에 바쁘다.<br />
하루살이와 무엇이 다를까&#8230;<br />
결국엔 아무도 넘을 수 없는 지식의 벽, 경험의 벽 속에<br />
인류는 갇혀 있는지 모른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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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DU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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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09 16:50:10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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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왜 모듈인가? 면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8230; 공간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주었다&#8230; 하지만 자연 속에서 모듈은 유지되기 힘들다. 지극히 상대적이고 암흑 속의 작은 촛불과 같다. 나는 모듈 속에서 길을 잃는다. 여기가 알고 있는 그곳이 아닐 수 있다. 모듈 속 정보는 모듈 속에서만 유효하다. 축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8230;&#8230;. 집안의 화분 하나, 하나, 하나&#8230; 출입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왜 모듈인가?<br />
면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8230;<br />
공간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주었다&#8230;<br />
하지만 자연 속에서 모듈은 유지되기 힘들다.<br />
지극히 상대적이고 암흑 속의 작은 촛불과 같다.<br />
나는 모듈 속에서 길을 잃는다.<br />
여기가 알고 있는 그곳이 아닐 수 있다.<br />
모듈 속 정보는 모듈 속에서만 유효하다.</p>
<p>축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8230;&#8230;.</p>
<p>집안의 화분 하나, 하나, 하나&#8230;<br />
출입구 하나, 하나, 하나&#8230;<br />
내방의 창문 하나, 하나, 하나&#8230;</p>
<p>다양한 입체적 영역들 사이에서<br />
경계의 접점은 좌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br />
이 점들은 어느쪽의 영역에도 속하지 않는<br />
또다른 독립적인 모듈이 된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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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IG MAC</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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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Jul 2009 01:11:15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category><![CDATA[Big Mac]]></category>
		<category><![CDATA[Cultur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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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The taste of Big Mac was same to the taste in Korea. Were we enjoying sandwiches by any forcing? We might be spontaneously. Actually, in America, the things we cannot accept exist more than the things we can. The reason why we can enjoy their things is that these also fit for us. And enjoying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The taste of Big Mac was same to the taste in Korea. Were we enjoying sandwiches by any forcing? We might be spontaneously.</p>
<p>Actually, in America, the things we cannot accept exist more than the things we can. The reason why we can enjoy their things is that these also fit for us. And enjoying Big Mac, Hollywood movies and things like that means that we are sharing just a small part of their culture.</p>
<p>Culture can be shared but not forced. Understand differences. And appeal to similarities.</p>
<p>빅맥의 맛은 똑같았다.<br />
그들이 우리에게 강요해서 우리는 햄버거를 즐기고 있는가?<br />
아마도 자연스럽게 였을 것이다.</p>
<p>실제 미국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 더 많다.<br />
우리가 즐기고 있는 그들의 것들은 우리에게도 맞는 것들이기 때문이다.<br />
햄버거를 좋아하고 헐리우드 영화에 매료되는 것은<br />
미국 문화의 전부가 아닌 극히 일부를 공유하는 것일뿐이다.</p>
<p>문화는 공유할 수는 있지만 강요할 수는 없다.<br />
차이를 인정하며 서로의 공통점에 호소해야한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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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URBING FACTO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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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Jul 2009 20:33:42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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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소음을 인해 들을 수 없는 시간들 시야를 방해 받아 볼 수 없는 시간들 &#8230; 방해요소들을 인식하는 것이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소음을 인해 들을 수 없는 시간들<br />
시야를 방해 받아 볼 수 없는 시간들<br />
&#8230;<br />
방해요소들을 인식하는 것이<br />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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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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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YSTE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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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Jul 2009 19:09:33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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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디자인의 목표는 좀 더 깊이 있을 필요가 있다. 체계을 구축하고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요소를 하나로 묶어서 원하는 목적를 달성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 건축은 그 속의 작은 부분이다. 좀 더 크게 생각하고 좀 더 멀리 보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디자인의 목표는 좀 더 깊이 있을 필요가 있다.<br />
체계을 구축하고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p>
<p>다양한 요소를 하나로 묶어서<br />
원하는 목적를 달성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br />
건축은 그 속의 작은 부분이다.<br />
좀 더 크게 생각하고 좀 더 멀리 보자.</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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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ACULTY</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17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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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Jul 2009 22:42:30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178</guid>
		<description><![CDATA[들을 수 있지만 듣지 못하는 것이 더 많고 볼 수 있지만 보지 못하는 것이 더 많다. 만질 수 없지만 존재하는 것들&#8230; 이것들을 우리는 고민으로 알아낸다. 감각적이 되기보단 한번 더 고민하고 순응하기 보단 한번 더 의심한다. 느낄 수 있다. 감각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갈 수 없는 곳에 가보지 않고도 빛이 없는 곳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들을 수 있지만 듣지 못하는 것이 더 많고<br />
볼 수 있지만 보지 못하는 것이 더 많다.<br />
만질 수 없지만 존재하는 것들&#8230;<br />
이것들을 우리는 고민으로 알아낸다.</p>
<p>감각적이 되기보단 한번 더 고민하고<br />
순응하기 보단 한번 더 의심한다.<br />
느낄 수 있다.<br />
감각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p>
<p>갈 수 없는 곳에 가보지 않고도<br />
빛이 없는 곳을 보지 않고도<br />
현재가 아닌 시간을 겪어보지 않고도<br />
우리는 이것들을 인지해왔다.</p>
<p>진화를 거듭하며 갖추게 된 가장 특징적인 능력.<br />
이것이 우리의 할일이 무엇임을 증명해준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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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RMONY OF TEXTUR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9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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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Jul 2009 13:01:35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99</guid>
		<description><![CDATA[과거의 조직, 현재의 조직. 자연의 조직, 인공의 조직. 이들은 서로 얼마나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도시의 변화는 그것을 이루고 있는 조직에 끊임 없는 변화를 요구한다. 그래서 조직이 기존의 의도를 충족시키며 계속적으로 기능하기는 어렵다. 환경변화에 따라 조직도 반응하며 변화해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버려지게 된다. 서울은 성형을 당하고 있다. 필요없는 조직은 썩게 방치하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과거의 조직, 현재의 조직.<br />
자연의 조직, 인공의 조직.<br />
이들은 서로 얼마나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p>
<p>도시의 변화는 그것을 이루고 있는 조직에 끊임 없는 변화를 요구한다.<br />
그래서 조직이 기존의 의도를 충족시키며 계속적으로 기능하기는 어렵다.<br />
환경변화에 따라 조직도 반응하며 변화해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br />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버려지게 된다.</p>
<p>서울은 성형을 당하고 있다.<br />
필요없는 조직은 썩게 방치하여 결국 도려내어 버린다.<br />
그 곳에는 적합한 기능을 하리라 보장되지 않은 새 조직이 이식된다.<br />
그 동안의 무관심이 이질적 조직의 괴리감을 더욱 크게 만들어왔다.<br />
이들에게 더 이상 공존은 용납되지 않는다.</p>
<p>한 도시 내에 50년, 100년 이상된 조직과 새로운 조직이 공존하며<br />
그 곳에 도려내어 버릴 조직이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br />
조직들은 서로를 끊을 수 없게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br />
이들은 이미 공존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게 되어 버렸다.</p>
<p>시간은 멈출 수 없으며 변화는 막을 수 없다.<br />
그렇게 때문에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br />
하지만 그 방법은 도시가 현재 처한 상황에 의해 결정되어 진다.<br />
도시전체를 하나처럼 조화롭게 기능하게 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p>
<p>봄을 맞이하여 정원이나 가로수 길을 단장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br />
사람들이 겨울을 나며 상한 잔디와 꽃을 제거하고<br />
그 곳에 새로운 잔디와 꽃을 가지고 와서 깔고 심고 있었다.<br />
이렇게 조성된 정원 역시 그 해 봄, 여름, 가을 동안은 멋지게 기능을 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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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CRO WORLD</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9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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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Jun 2009 18:47:34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97</guid>
		<description><![CDATA[작은 세상은 존재하는가?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작은 개미들&#8230; 이들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기계보다도 영리하게 움직인다. 이들은 살아있다. 기계와 생명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 작은 개체 속에도 무수한 자극을 분석하고, 각 부분에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과정이 쉴새없이 진행되고 있다. 생명은 그래서 위대하다. 생산이 아닌 창조를 인간은 할 수 있을까? 더 작은 차원에서도 기능하고 있는 세상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작은 세상은 존재하는가?<br />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작은 개미들&#8230;<br />
이들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기계보다도 영리하게 움직인다.<br />
이들은 살아있다.</p>
<p>기계와 생명의 차이는 무엇인가?<br />
그 작은 개체 속에도 무수한 자극을 분석하고,<br />
각 부분에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과정이<br />
쉴새없이 진행되고 있다.</p>
<p>생명은 그래서 위대하다.</p>
<p>생산이 아닌 창조를 인간은 할 수 있을까?<br />
더 작은 차원에서도 기능하고 있는 세상은<br />
어디에 있을까?</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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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NE OF THEM</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9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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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7 Jun 2009 12:05:31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96</guid>
		<description><![CDATA[하늘아래 존재하고, 그것에 순응하는 것. 하늘을 돋보이게 하는 그 찬란함 아래 더욱 빛나는 것. 내가 찾는 것들 중 하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하늘아래 존재하고,<br />
그것에 순응하는 것.<br />
하늘을 돋보이게 하는<br />
그 찬란함 아래 더욱 빛나는 것.</p>
<p>내가 찾는 것들 중 하나.</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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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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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CHNOLOG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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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09 01:11:52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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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술은 무엇을 향하는가? 필요, 실용, 편의를 넘어서 감동의 재료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기술은 무엇을 향하는가?<br />
필요, 실용, 편의를 넘어서<br />
감동의 재료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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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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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ERSE IMPROVEMENT</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9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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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09 00:49:05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93</guid>
		<description><![CDATA[역개발&#8230; 한 구역에서 혹은 도시에서 개발의 의지가 있을때 그 방식은 어떠했는가? 공원, 건축물, 혹은 예술품. 도시를 꾸미는 요소들&#8230; 이들은 서로 얼마나 관계를 맺고 있는가? 하나의 요소가 만들어질 때 그것은 도시를 꾸밈에 있어서 부분적 완료를 의미하는가? 역으로 도시의 개발은 요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한다. 도시는 새로운 중심을 갖는다. 그 중심은 도시내에서 지형적으로 눈에 띄는 곳일 수도 있다. 하지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역개발&#8230;</p>
<p>한 구역에서 혹은 도시에서<br />
개발의 의지가 있을때 그 방식은 어떠했는가?<br />
공원, 건축물, 혹은 예술품. 도시를 꾸미는 요소들&#8230;<br />
이들은 서로 얼마나 관계를 맺고 있는가?<br />
하나의 요소가 만들어질 때<br />
그것은 도시를 꾸밈에 있어서 부분적 완료를 의미하는가?</p>
<p>역으로 도시의 개발은 요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한다.<br />
도시는 새로운 중심을 갖는다.<br />
그 중심은 도시내에서 지형적으로 눈에 띄는 곳일 수도 있다.<br />
하지만 그것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에겐 중요하지 않다.<br />
새로운 중심은 그저 공간으로서 의미가 있다.<br />
그 중심적 공간은 자신의 특성보다 주변에 의해 만들어진다.<br />
요소는 주변과 관계하며 깊이있는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다.</p>
<p>저 멀리 눈 앞의 풍경은 내가 지금 서있는 이 곳을 위해 존재한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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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I DO</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9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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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Jun 2009 22:17:15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92</guid>
		<description><![CDATA[I do. I know truth. I believe in truth. That is why I am sad. Sometimes I feel that truth is further than anything. And the fact tempts me everyday. But I am still here. And that proves what I know and what I believe in.]]></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 do. I know truth. I believe in truth.<br />
That is why I am sad.<br />
Sometimes I feel that truth is further than anything.<br />
And the fact tempts me everyday.<br />
But I am still here.<br />
And that proves what I know and what I believe in.</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chofang.com/essays/492/feed/</wfw:comment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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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BIG BUT NOT BIG</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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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0 May 2009 19:28:23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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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Gravity. The reason why they were such big. Something stroke the Earth. That made the speed of the rotation slower. Gravity started being bigger relatively. They couldn`t resist that. The environment which minorities could adjust was made.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Gravity. The reason why they were such big.<br />
Something stroke the Earth.<br />
That made the speed of the rotation slower.<br />
Gravity started being bigger relatively.<br />
They couldn`t resist that.<br />
The environment which minorities could adjust was made.<br />
&#823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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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MANKIND CULTIVATION</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9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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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0 May 2009 19:26:37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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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0만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 유인원은 어떤 자극에 의해 그들을 점점 닮아가게 된다. . .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10만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p>
<p>유인원은 어떤 자극에 의해<br />
그들을 점점 닮아가게 된다.</p>
<p>.<br />
.<br />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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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MMATURE DECISION</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87/</link>
		<comments>http://chofang.com/essays/487/#comments</comments>
		<pubDate>Fri, 29 May 2009 09:16:25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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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뻔히 보이는 결과에 대한 꿈에도 생각을 못했던 완전히 상반된 해석을 접했다. 결국에 무엇을 던져주어도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손을 내밀 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 시간이 필요한 것 경험이 필요한 것 그것이 성숙함일 것이다. 자극이 없어서도 교훈이 없어서도 아니다. 그저 아직 미성숙할 뿐이다. 한마디로 아직은 답이 없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뻔히 보이는 결과에 대한<br />
꿈에도 생각을 못했던<br />
완전히 상반된 해석을 접했다.</p>
<p>결국에 무엇을 던져주어도<br />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br />
손을 내밀 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p>
<p>시간이 필요한 것<br />
경험이 필요한 것<br />
그것이 성숙함일 것이다.</p>
<p>자극이 없어서도<br />
교훈이 없어서도 아니다.<br />
그저 아직 미성숙할 뿐이다.</p>
<p>한마디로 아직은 답이 없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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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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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NSION</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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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May 2009 10:29:01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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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장력은 작용하는 상황 속에서 어떠한 물리값보다도 지배적인 역할을 하며 그 곳의 원리를 장악해버린다. 평범한 상황을 예측불가의 복잡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가능성.. 그것이 매력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장력은 작용하는 상황 속에서<br />
어떠한 물리값보다도 지배적인 역할을 하며<br />
그 곳의 원리를 장악해버린다.<br />
평범한 상황을 예측불가의 복잡함으로<br />
가득 채울 수 있는 가능성.. 그것이 매력이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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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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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FINITE VARIETY</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8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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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Apr 2009 19:41:20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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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직업의 분화 재능의 특화 생각의 차이 방향의 차이 그리고 조화 생각해볼것]]></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직업의 분화<br />
재능의 특화<br />
생각의 차이<br />
방향의 차이</p>
<p>그리고 조화</p>
<p>생각해볼것</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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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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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YOND THE MOUNTAI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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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Apr 2009 14:16:38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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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나라에 산이 많아서 그런가..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작은 하천만 건너도 작은 언덕만 넘어도 똑같은 마을.. 그 너머를 깨닫지 못하고 이들은 각자의 길만 간다. 크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덧붙여서&#8230; 한국은 디자인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맹국이다. 광고판처럼 자극적이고 일시적이며 조잡하다. 큰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어린 새떼들이 밥 달라고 지저귀듯 요란하다. 상업논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나라에 산이 많아서 그런가..<br />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br />
작은 하천만 건너도<br />
작은 언덕만 넘어도<br />
똑같은 마을..<br />
그 너머를 깨닫지 못하고<br />
이들은 각자의 길만 간다.</p>
<p>크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p>
<p>덧붙여서&#8230; 한국은<br />
디자인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맹국이다.<br />
광고판처럼 자극적이고 일시적이며 조잡하다.<br />
큰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br />
어린 새떼들이 밥 달라고 지저귀듯 요란하다.<br />
상업논리 속에서 상품을 파는 삐끼취급을 받는다.<br />
그리고 아직까지는 이런것들이 공감을 받는다.<br />
창의적이고 숭고한 직업에 인재가 부족하다.<br />
그리고 문화의 깊이와 경험이 그 질을 결정할 것이다.</p>
<p>생각해보면 초보자에게 너무많은 기대를 거는 것일지도 모른다만<br />
현실이 아쉽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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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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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RIGIN OF IMPRESS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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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Feb 2009 17:55:39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82</guid>
		<description><![CDATA[감동의 근원은 어디일까? 보기 좋은 것, 아름다운 것, 일순간 소름을 돋게 만드는 장면. 무엇이 가슴 속 감동의 본능을 울리는가? 건축에 있어서 감동의 수단은 보여주는 것이다. 의도하는 공간 속에 누군가를 사로 잡아서 그 속에서 공감하게 만드는 것! 본능 속에 그 코드는 분명 존재하지만, 물론 그에 더하여 후천적 경험이 자극이 되기도 한다. 인간을 압도하는 힘으로 나를 한없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감동의 근원은 어디일까?<br />
보기 좋은 것, 아름다운 것,<br />
일순간 소름을 돋게 만드는 장면.<br />
무엇이 가슴 속 감동의 본능을 울리는가?</p>
<p>건축에 있어서 감동의 수단은 보여주는 것이다.<br />
의도하는 공간 속에 누군가를 사로 잡아서<br />
그 속에서 공감하게 만드는 것!</p>
<p>본능 속에 그 코드는 분명 존재하지만,<br />
물론 그에 더하여 후천적 경험이 자극이 되기도 한다.</p>
<p>인간을 압도하는 힘으로 나를 한없이 작게 만들 때<br />
자연 속에서 지극히 인공적인 기하학을 접할 때<br />
본능적으로 마음 속에서 비교? 대비? 가 일어날 때 일까?<br />
정교하고 질서정연한 디테일, 반복&#8230; 세월이 느껴질 때<br />
작품의 내용적으로는 공감할 수 있는 의도가 읽힐 때<br />
그로인해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br />
만나보지 않고도 말 한마다 해보지 않고도 추종자로 만들어 버린다.<br />
실제로 이런 경우가 오히려 빈번하다.</p>
<p>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음을 울리는 감동도 있다.<br />
절로 눈물이 나게 하는 상황&#8230;<br />
음악을 들으면 가사에 공감할 때<br />
영화를 보며 감정이 이입되기도 하며<br />
추억의 장소에서 멈추어버리기도 한다.<br />
그 외에 많은 것들&#8230; 그러면서 너무나 상대적이다.</p>
<p>어렵다.<br />
감동은 일상에서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br />
예술은 마음을 울리기 위한 노력이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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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SIGN OF NATUR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8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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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Feb 2009 16:29:54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80</guid>
		<description><![CDATA[지구의 탄생 이례 아직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것의 유전정보는 방대한 경험의 결정체일 것이다. 긴 세월동안의 자극 그것을 해결해 왔으며 그 과정 또한 그대로 담고 있다. 지금의 모습은 지금에 대하여 완벽하다. 어떠한 인공물도 보다 합리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구의 탄생 이례 아직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br />
그것의 유전정보는 방대한 경험의 결정체일 것이다.</p>
<p>긴 세월동안의 자극 그것을 해결해 왔으며<br />
그 과정 또한 그대로 담고 있다.</p>
<p>지금의 모습은 지금에 대하여 완벽하다.<br />
어떠한 인공물도 보다 합리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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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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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IND FAITH</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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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Jan 2009 22:11:54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79</guid>
		<description><![CDATA[언제 어디서나 정보망에 접속이 가능하다.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모든 정보를 얻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이것은 이면을 볼 수 없는 장님을 만들어낸다. 실제로 정보의 취득은 지극히 선택적이다. 보여지는 것만, 보고싶은 것만이 중요성을 가지며 눈 앞의 그림을 그대로 믿어버린다. 좁아진 시야는 맹신에 의해 또다시 제한된다. 그들에게 진실의 판별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눈앞을 가리고 있는 종이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언제 어디서나 정보망에 접속이 가능하다.<br />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br />
모든 정보를 얻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킨다.<br />
이것은 이면을 볼 수 없는 장님을 만들어낸다.<br />
실제로 정보의 취득은 지극히 선택적이다.<br />
보여지는 것만, 보고싶은 것만이 중요성을 가지며<br />
눈 앞의 그림을 그대로 믿어버린다.<br />
좁아진 시야는 맹신에 의해 또다시 제한된다.<br />
그들에게 진실의 판별은 시간낭비일 뿐이다.</p>
<p>눈앞을 가리고 있는 종이의 뒷면을 볼 수 있느냐?</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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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 ORCHI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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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Jan 2009 19:01:13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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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화분에&#8230;.. 잡초를 기르느냐 난초를 기르느냐 잘라주고 다듬어주고 솎아주고 적당한 물을 주며&#8230; 화분 속의 난초가 꽃을 피우게 하기 위해서는, 잡초가 무엇이고 난초가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있어야 한다. 도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모습에 발달주최의 지적진화의 정도가 그대로 드러난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화분에&#8230;..<br />
잡초를 기르느냐 난초를 기르느냐</p>
<p>잘라주고 다듬어주고 솎아주고 적당한 물을 주며&#8230;<br />
화분 속의 난초가 꽃을 피우게 하기 위해서는,<br />
잡초가 무엇이고 난초가 무엇인지<br />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있어야 한다.</p>
<p>도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모습에<br />
발달주최의 지적진화의 정도가 그대로 드러난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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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RTFUL OPTIONS</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7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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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Jan 2009 22:57:34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74</guid>
		<description><![CDATA[세계화를 외치며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 상황 속에서 학교는 왜 영어의 교육을 택했는가? 그 결정 아래 사람들은 또다시 쳇바퀴를 돌리게 되었다. 지금의 현상은 이익과 존속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근시적 이익에 간사하게 중요한 결정이 내려지며 지극히 비합리적인 결정의 근거는 논리로 포장되어진다. 현재의 상황만을 고려한 결정은 결코 영속적일 수가 없으며 논리적, 분석적, 전략적 목표를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세계화를 외치며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었다.<br />
이 상황 속에서 학교는 왜 영어의 교육을 택했는가?<br />
그 결정 아래 사람들은 또다시 쳇바퀴를 돌리게 되었다.</p>
<p>지금의 현상은 이익과 존속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br />
근시적 이익에 간사하게 중요한 결정이 내려지며<br />
지극히 비합리적인 결정의 근거는 논리로 포장되어진다.<br />
현재의 상황만을 고려한 결정은 결코 영속적일 수가 없으며<br />
논리적, 분석적, 전략적 목표를 한순간에 무너뜨린다.</p>
<p>근시적 결정조차 결정은 결과를 떠나 특징화에 기여한다.<br />
결정의 순간, 순간이 곧 총체적 이미지로 나타나게된다.<br />
넒은 세상에 뛰어든 지금, 세계는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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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MY ARCH</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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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Dec 2008 20:15:36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73</guid>
		<description><![CDATA[모방이 발전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나의 건축은 아니다 나만의 건축 입체적인 입면 깨끗 명료 은은한 변화 주공간 물성을 살린 재료표현 주문 재료 반복에 의한 변화 주변과의 경계 흐림 관입 균형 감동 재료와 재료의 경계처리 빛과 그림자 바라볼 수 있는 공간 투과의 미묘한 조절 새로운 효과 창의적 개념 합리적 구조 자연 > 인간 모던한 재료 공공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모방이 발전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br />
나의 건축은 아니다</p>
<p>나만의 건축<br />
입체적인 입면<br />
깨끗<br />
명료<br />
은은한 변화<br />
주공간<br />
물성을 살린 재료표현<br />
주문 재료<br />
반복에 의한 변화<br />
주변과의 경계 흐림<br />
관입<br />
균형<br />
감동<br />
재료와 재료의 경계처리<br />
빛과 그림자<br />
바라볼 수 있는 공간<br />
투과의 미묘한 조절<br />
새로운 효과<br />
창의적 개념<br />
합리적 구조<br />
자연 > 인간<br />
모던한 재료<br />
공공 존중<br />
리듬<br />
제한에 대한 재해석<br />
정성스런 디테일<br />
자연 해방<br />
모듈 파괴<br />
대비<br />
공간과 조형의 인지<br />
조형적 공간적 힘<br />
주변과의 조화<br />
내부와 외부의 미묘한 경계<br />
개방과 폐쇄 사이<br />
밝음<br />
차별적 특색<br />
부드러운 경사<br />
단층<br />
자유로운 동선<br />
구조의 분리, 독립구조<br />
공간적 보상<br />
진실의 빛<br />
가치있는 것에 대한 존중<br />
결과적 조형<br />
상황의 이해<br />
특징의 강조<br />
요소를 흐리는 조형<br />
시간의 표현<br />
질서<br />
문제해결의식<br />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br />
위계<br />
현재의 반영<br />
미래 제시<br />
감성 자극<br />
실용<br />
이미지의 형성<br />
내구성<br />
신의 손길<br />
아름다움<br />
우아함<br />
습성의 이해<br />
안정과 긴장<br />
초월 요소<br />
그 곳으로 가는 길<br />
분류와 분할<br />
실현 의지<br />
문화<br />
거대구조<br />
기하학의 힘<br />
아늑함<br />
표지적 역할<br />
빛의 원리<br />
공감<br />
전개<br />
외부공간<br />
시각적 공간분할<br />
자연원리<br />
지속원리<br />
물과 물의 원리<br />
내외부의 상호관계<br />
전방위 건축<br />
신성 공간<br />
호기심<br />
기술<br />
무드 경계</p>
<p>계속&#823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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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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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FETYPIN</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7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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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Dec 2008 22:39:41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71</guid>
		<description><![CDATA[옷핀 벌어진 틈을 잡아주어 최소한의 가치를 유지시켜준다. 가치의 판단기준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변형, 변색, 변질&#8230; 각자가 생각하는 가치의 소멸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목적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그것들을 가치있게 해주는 방법일 것이다. 옷핀이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역할은 단순하다. 하지만 그 의미는 날 한없이 작게 만든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옷핀<br />
벌어진 틈을 잡아주어 최소한의 가치를 유지시켜준다.<br />
가치의 판단기준은 상대적이기 때문에<br />
변형, 변색, 변질&#8230;<br />
각자가 생각하는 가치의 소멸은 모두 다르다.<br />
하지만 가장 중요한 목적을 유지시켜주는 것이<br />
그것들을 가치있게 해주는 방법일 것이다.<br />
옷핀이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역할은 단순하다.<br />
하지만 그 의미는 날 한없이 작게 만든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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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SHELL</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7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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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Dec 2008 13:34:53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chofang.com/?p=470</guid>
		<description><![CDATA[껍질을 깨고 나오기 전엔 밖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큰 변화, 큰 충격을 예고하는 이유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듯이 흐름과 과정에는 역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페러다임에 순응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삶. 껍질 밖의 세상, 지구 밖의 우주, 우주 밖의 무엇. 그 속에 갇혀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이겠냐만, 감각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능력은 경험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껍질을 깨고 나오기 전엔 밖을 알지 못한다.<br />
이것이 큰 변화, 큰 충격을 예고하는 이유는<br />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듯이<br />
흐름과 과정에는 역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br />
페러다임에 순응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삶.<br />
껍질 밖의 세상, 지구 밖의 우주, 우주 밖의 무엇.<br />
그 속에 갇혀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이겠냐만,<br />
감각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능력은<br />
경험에 의해서만 갖추어질 수 있다.</p>
<p>더러운 세균 덩어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823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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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LANGUAGE</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6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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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6 Nov 2008 21:32:35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category><![CDATA[Essay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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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언어&#8230; 생각을 확장시키는 도구이면서 상상을 제한하는 장애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언어&#8230;<br />
생각을 확장시키는 도구이면서<br />
상상을 제한하는 장애물.</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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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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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LORS</title>
		<link>http://chofang.com/essays/46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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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4 Nov 2008 11:09:02 +0000</pubDate>
		<dc:creator>Chofang</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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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적극적으로 시도되어야하는 일거리 유치해서도 남용해서도 안되지만 점진적인 변화, 그 시각적 자극은 충분히 매혹적이다. 조용한 무대 위의 무희처럼&#8230;]]></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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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해서도 남용해서도 안되지만<br />
점진적인 변화, 그 시각적 자극은<br />
충분히 매혹적이다.<br />
조용한 무대 위의 무희처럼&#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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